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및 민주당 공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공천 혁신 제안과는 다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 혁신 내용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란 및 민주당 공천 혁신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 쇄신을 약속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음주운전을 포함한 7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후보 자격을 주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광주광역시 남구 1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민주당 후보 5명 중 3명이 음주운전 전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그중 한 명은 음주운전 전력이 4차례나 있다고 한다.
또, 광산구청장에 출마하는 7명 중 3명도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다고 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음주운전 기준을 완화하는 별도의 기준을 정했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으면 예외 없이 후보 자격을 주지 않는다는 원칙과 달리 광주광역시당은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이거나 '6월 지방선거 기준으로 10년 이내 2차례 이상 또는 15년 이내 3차례 이상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사람'만 부적격 처리하기로 했다.
단, 이런 범죄 전력이 있는 예비후보에 대한 적격심사를 하겠다고 한다. 우선 예비후보로 등록시키고, 후에 후보에 대한 검증을 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공천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공천 혁신을 하겠다고 한다.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예외 없는 기준 적용, 청년 공천 30%, 심판받은 정책 책임자 공천 금지, 다양성, 미래비전이라는 5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즉, 부동산 정책 실패에 책임이 있거나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스스로 나서지 말고, 공관위에서도 가려내야 하며, 청년과 여성 첫 출마자에 대해 선거운동 교육, 정책 공약, 비용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호중 비대위원장 역시 정당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특히 2030세대를 전폭적으로 공천하고, 실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민주당 텃밭이기 때문에 항상 경선에 논란이 있었던 호남에 대한 경고도 나왔다.
김태진 비대의원(광주 출신)은 지방선거 관련하여 많은 마찰이 생기고 있다며, 공천에 있어서 당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공식적인 절차나 원칙을 깨려고 하는 사람에 대해서 강한 페널티를 주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했다.
결론
- 더불어민주당은 7대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후보 자격을 주지 않겠다고 함.
- 하지만, 광주광역시당에서는 기준완화 및 음주운전 전과자들이 예비후보가 됨.
- 민주당 비대위는 공천 혁신을 다짐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함.
함께 보시면 유용한 문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란 및 민주당 공천 혁신 내용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원천이 됩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국민의힘 공천 기준 완화한다. (0) | 2022.03.30 |
---|---|
문재인, 윤석열 회동 내용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은..) (0) | 2022.03.29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은 누굴까? (+ 선출 방법) (0) | 2022.03.26 |
한은 총재 지명 논란, 지명된 이창용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03.24 |
윤석열 쿼드 가입 추진한다. 중국은? (+ 쿼드 뜻) (0) | 2022.03.17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