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윤석열 회동 내용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은..)

 

문재인 윤석열 회동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윤석열 회동은 여러 가지 문제로 미뤄지다가 28일에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졌습니다. 역대 가장 긴 시간인 171분 동안 이루어진 문재인 윤석열 회동의 내용을 무엇일까요? 문재인 윤석열 회동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문재인 윤석열 회동

 

1.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그동안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 반대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 문제는 차기 정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정확한 이전 계획에 따른 예산을 면밀하게 살펴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단, 예비비 국무회의 상정과 같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2. 코로나19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문제를 잘 관리해서 정권을 넘기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며,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인수인계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평소 코로나19 손실보상과 관련해서 50조 원 2차 추경을 주장하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추경안 처리 요청보다는 "추경도 필요하고,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나"정도로만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논의는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3. 안보 위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 안보에 관한 인수인계 과정에서 누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최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두 사람의 견해가 일치했다고 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대해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다며, 미국에 파견할 한미정책대표단 명단을 전달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했다. 또한, 한미 동맹 복원과 북한의 모라토리엄 파기 등에 따른 안보태세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은 단장 박진 의원(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을 포함한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되며, 이들은 미국의 행정부·의회 등의 주요 인사를 만나서 한미동맹, 북한, 동아시아 및 글로벌 현안, 경제안보 등을 협의한다고 한다.

 

 

4.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는 예측들과 달리 양측 모두 사면 문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후에 알려진 이야기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면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윤 당선인 측에 요청했다고 한다.

 

 

5. 공공기관 인사권

그간 인사권 문제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그 문제에 관해서는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이 문제 또한,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협의해나가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모두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잘 의논해서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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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기

1. 3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이 이루어짐.
2. 집무실 이전, 코로나19, 안보, 사면, 인사권 등 폭넓게 171분이나 이야기함.
3. 구체적인 것은 하나도 없음. 앞으로 협의하자는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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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윤석열 회동의 내용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글이 유용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