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집무실 이전 및 청와대 집무실 이전 이유에 관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및 청와대 집무실 이전 이유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및 청와대 집무실 이전 이유가 궁금하신분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및 청와대 집무실 이전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이유

 

청와대 집무실 이전 이유

청와대 집무실 이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했었다. 그리고 현재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용산 집무실'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려는 이유는 '국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것' 즉, 권위주의 잔재 청산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청와대 구조는 국민보다 대통령에게 더 집중하는 구조이며,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또한, 지금의 청와대는 대통령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 소통에서 단절되어 있으며, 고립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대통령과 비서진, 그리고 국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민생을 해결하여 단 1분1초로 허투로 쓰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윤석열 당선인 측은 청와대 집무실 이전 비용에 대해 "가급적 최소한으로 절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들의 생활이나 출퇴근에 불편을 드리거나, 주변 환경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위해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현재 상황

청와대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의견이 갈리고 있다. 집무실 이전에 관련한 뉴스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현재 어떤 상황일까?

 

1. 청와대의 제동

3월 21일, 청와대는 "새 정부 출범까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 등을 이전하는 것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 "(윤석열 당선인이 요구한)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 국무회의 상정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사실상 반대한 것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이전 및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의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더 준비한 후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다. 정부는 당선인측과 인수위에 우려를 전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통의동 집무실 방안, 국민의힘 반발

윤석열 당선인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끝까지 제동을 건다면, 청와대 입성을 거부하고 종로 통의동에 있는 현재 인수위 사무실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로 이전한다고 해도 안보 공백은 없다며, 이런식으로 새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방해하는 것은 대선 불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새 정부의 행보에 협력해달라고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집무실 이전을 강행하려는 윤석열 당선인측을 비판했다.

 

 

3. "일하게 해달라"

22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저희는 일하고 싶다.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이 봤을 때 정말 일 잘하는 정부, 유능한 정부가 되고 싶다. 새 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께 위임받은 권한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난관을 이유로 해야 할 개혁을 우회하거나 미래의 국민 부담으로 남겨두지 않을 것",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경청하겠다"라며, 집무실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4. 청와대 및 문재인 대통령 입장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는 새 정부의 집무실 용산 이전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공백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협의 하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가 안보, 국민 경제, 국민 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수반, 군 통수권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적으로 신냉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고, 한반도 정세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이 최고의 안보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할 때다"라며, "(윤석열 당선인측과)긴밀한 소통화 협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깔끔 정리

  1.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등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
  2. 청와대 "무리한 계획이다", 윤 당선인측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인수위 사무실(종로 통의동)에서 일하겠다"
  3. 윤 당선인측 "일할 수 있게 협조해달라", 청와대 "반대하는거 아니다. 안보공백이 우려되니 협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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