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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대한민국에서 자유는 사치인가?
수도권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정부는 처음으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한다고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이 답이라고 판단하여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 경기, 인천에서 7월 12일(월요일)부터 2주간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겠다고 하자 벌써부터 "정부 탓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탓이다", "故박원순 1주기 때문에 12일부터 격상하는 것이다", "자영업자 죽이는 짓이다", "민주노총이 집회를 해서 그렇다"는 등의 온갖 정치 싸움과, 남 탓. 그리고 책임 떠넘기기가 판을 치고 있다. ■ 거리두기 4단계 1. 사적 모임 -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 - ..
2021. 7.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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