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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 기록 공개, 노래방 비밀회동?! (+ 정영학 녹취록)
대장동 수사 기록이 공개됐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2020년 10월 30일 밤에 노래방에서 정영학 회계사가 녹취한 자료라고 한다. 정영학 회계사는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이며, 김만배 씨와도 형 동생 하는 친한 사이인 것 같다. 하지만 내부고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녹취록(일명 정영학 녹취록)을 공개했다. 노래방 녹취록은 김만배, 정영학, 유동규의 대화를 녹취한 것으로, 이들의 대화에 따르면 1,2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낸 천화동인 1호(김만배가 대주주로 알려져 있음)가 김만배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또, 김만배가 유동규에게 약속한 금액이 총 700억 원이며, 이때부터 이들은 비리 사실을 드러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현재 유동규 윗선이 더 있는 것 같다는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2022. 2.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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