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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장동 개발의혹,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사망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자살한 뒤, 대장동 개발의혹과 관련하여 또 사람이 죽었다. 이번에 시신으로 발견된 사람은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며,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때 1, 2차 심사위원이었다고 한다. 그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성남도시개발공사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고,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유서는 없었다고 한다. 그는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강제수사 대상도 아니기 때문에 자살을 했다기엔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에는 "또 자살당했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대장동 개발과 무슨 상관이 있었나? 대장동 사업은 유동규(당시 성남도시..
2021. 12.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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