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버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 정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은 한 인터넷 언론매체인 '뉴스버스'의 보도에 의해 제기되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에 재직할 당시,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손준성)이 대신 고발해달라며, 고발장을 작성하여 미래통합당 의원(김웅)에 전달했다고 한다. 그 고발장에는 여권 인사인 최강욱(열린민주당 대표), 황희석(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방송사의 기자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손준성 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이므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준성 검사에게 사주하여 검찰총장의 신분으로 정치공작을 벌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또한 그 사주를 받은 고발 중 하나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
2021. 9. 8. 20:30
최근댓글